매번 자주 놀러와서 눈팅만 하다 어디 하소연할 때가 없어 이리 없는 글재주를 굴려보네요^^ 제가 깍쨍이 나쁜 한국산 형님인지 한 번 봐주세요~ 미즈님들^^ 제밑으로 새동서가 들어왔는데요..저의 시동생덕분에 새동서를 맞이했는데, 저보다 10살이상 훨씬 어린, 말도 눈꼽만치도 안통하는 베트남 여자가 저희 집안에 들어왔더랬습니다.. 허걱~~덕분에 다문화 집..
며느리 희로애락 | silver | 추천 330 | 조회 87706
미국 땡스기빙에 초대받아 저녁을 먹고왔다.전형적인 평범한 미국인 가정. 가족들이 편하고 사이가 좋아보였다.한국의 추석같은 가족을 위한날딸둘 아들하나 손자 손녀 며느리 다 모이는 대가족 모임에 나같은 외국인을 초대해준 것도 신기하고...정말 놀랜건...저녁식사를 마치고 시어머니는 테이블 정리하고시아버지는 식기세척기에 그릇 넣고 정리하는데--> 시아버지 ..
며느리 희로애락 | Miracle | 추천 1035 | 조회 289418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 입니다.지금 현재 외국에서 공부 중 이구요,5개월정도 만난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어요.남자친구에 대해서 말하자면 원래 알고 지낸지는 4년정도 되었구요4년을 친구로 지내다가 5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나이차이는 8살 인데, 따듯하고 배려심깊고 재밌는 친구에요.나이차이가 많이나는 만큼 남자친구가 가끔 아무런 생..
남녀속마음토크 | 핫녹차 | 추천 50 | 조회 100659
남편은 전형적인 대기업 간부입니다늘 귀가가늦고 주말마다 골프로바쁘죠 해외출장도 잦습니다 잦은 해외골프도 일이라니까 그러려니 ..믿지않으면 내가 더 힘드니까 반 포기상태인데요얼마전 우연히 남편 카톡내역을 봤는데왠 외국여자가 카톡을 했더라구요첫번째는 발렌타인데이 남편은 답없었구요두번째는 3월말 남편이 먼저 보냈더라구요 것도새벽 한시에I know who y..
부부토크 | moonliker | 추천 58 | 조회 64159
이렇게 많이 댓글 달아주신 줄 몰랐네요 ㅎ 감사드려요~ 그날은 시댁식구들과 식당에서 식사하는 중이었구요~아이들 먹게끔 죽이 나와서 챙겨서 먹이고 있었네요먹던 숟가락으로~ㅎ 저두 질색하는 사람이라 제 딸 먹던 숟가락 내려놓고, 형님네 아이는 새 숟가락 한입 먹였답니다..요즘 아이들은 내 숟가락~ 하고 챙기더라구요 ㅎ(어린이집 교육 효과죠~) 문화의 차이..
며느리 희로애락 | 날고싶은펭귄 | 추천 175 | 조회 80226
안녕하세요. 최근 문드러지는 속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가 없어 선배님들의 의견이나 조언이라도 듣고 싶어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 길어질 것같아요. 저는 결혼 만 3년차로 남편이 외국인이라 해외에 살고 있어요.아시아권이라 한국과는 많은 부분이 비슷합니다. 신랑은 누구보다 절 아껴주고, 연애하면서 시어머니나 남편 형님 내외와 자..
며느리 희로애락 | Acetrans | 추천 128 | 조회 55479
5년전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 며느리입니다외국인 며느리들은 다 저처럼 살아요?처음으로 공항에 도착한날 배가 많아 고파서 신랑한테나 배고프다 햇더니 어머님이 너온다고 많잇는거 해놧을꺼라고 어머님집에 가서 먹으면된다거해서공항에서 50분정도 거리에 잇는 어머님집에갓더니아무것도 없습니다 절만 올리고 가자고합니다어머님은 절에 우리는 강원도에잇는 집으로 신랑차타..
며느리 희로애락 | puppy | 추천 380 | 조회 117641
돌이 다가오는 아들과 지내고 있는 프리랜서 주부입니다.신랑도 프리랜서구요집에서 하는 일이라서 늘늘 같이 지냅니다.육아 도움을 받고자 시댁에서 지내다 이제 분가했습니다원래 결혼할 때 집이 있었고요시댁이 시내라 시댁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결혼집이 너무 시골 바닥이라 제가 못견뎌서요시댁식구들이 날개만 없지 천사입니다그래서 고민없이 물 흐르듯 그렇게 되었고요 ..
며느리 희로애락 | 칭한모천사 | 추천 26 | 조회 23529
남친이 외국인이여서 그나라에 가서 1년 정도 살면서 남친과 같이 지냈어요. 살면서 문화 언어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어도 적응해가며 지냈어요.근데 속으로 언젠가는 헤어질 것 같고, 경제적으로 맞지가 않아서 평생 이 사람과 살 수 있을까 하는 확신이 없었어요. 그러다 7월말에 싸우고나서, 제가 헤어지자 먼저 말했죠. 지금까지 싸울 때마다 항상 남친이 헤어지..
사랑과 이별 | pekopeko | 추천 4 | 조회 19897
임신 중인 30대 초반 맘이구요..ㅎㅎ그 전에 직장은..급여는 적지만 칼퇴근에 육아휴직 잘 되어있는 여성 중심 직장이라나이가 많으신 50대 여자분들도 많이 근무하셨고..그 분들의 영향으로저도 꼭,,여자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일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되드라구요.지금은 남편 따라 해외에 거주 중이고 여기 온지 한 달만에 임신이 되어서 지금 쉬고있지만 ..
며느리 희로애락 | gracekelly | 추천 80 | 조회 39891
2019년 1월 14일 미즈넷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상세한 내용 및 게시글 백업 방법은 자세한 내용 보기를 참고해주세요. 그동안 Daum 미즈넷 서비스를 사랑해주신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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