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힘을 빌어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이제 32이 한달남은 법원직 공무원 남자입니다. 작년에 임용되어 일 한지는 어느덧 1년이 넘어서 2년차가 되어가네요. 제가 3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어 아버지쪽으로 오게되었고 아버지는 바로 어떤 여자와 재혼하였습니다. 그러자 조부모님께서 어린저를 혹시 계모로 부터 차별받지는 않..
결혼, 고민있어요 | 불멸의싸나이 | 추천 162 | 조회 69329
올해로 4년차 팔급입니다.요즘 결혼하라고 압박이 심하네요돈 사천잇고요소개팅이나 선자리 들어옵니다학교 선생님이나 저랑 비슷한 공무원 위주로...전부 거절햇습니다.결혼생각 없다고...상사분들이 도대체 여자 왜 안사귀냐고 닦달하십니다그런데 전 여자에 관심이 없습니다.성욕이야 잇죠.그건 자체해결이 되니 뭐....쉬는 날에 어학이나 게임 아니면 등산가구요친구도..
결혼, 고민있어요 | 깔롱지기네 | 추천 90 | 조회 55925
안녕하세요 결혼3년차 3살아이엄마예요3년을 넘게듣는 이놈의 소리는 적응도 안되나봅니다아버님 7남매 맏이고 저희신랑 장손입니다. 아직 90세 넘은 시할어머님 살아계시구요~ 저희시댁은 공무원이 좀 많습니다 7~9급 공무원. . . . . .시댁 갈때마다 전 왜이렇게 상처를 받고오는지 오늘도 자청해서 효도하러 갔다가 상처만 받고오네요 아가씨가 9급 공무원입..
며느리 희로애락 | 애기엄마 | 추천 95 | 조회 56721
결혼한지 일주일가량 된 진짜 새댁입니다.신혼여행다녀오고 시댁에서 하룻밤 머물고 다같이 화기애애하게저녁식사하고 제가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님이 뒤에서" 사실은 내가 처음에 너 많이 반대했었다공무원 며느리 얻고싶었었다 니오빠가 말안하던~" (제 남편도 공무원이에요)이런 말 하시더라구요제 남편은 어머님이 그런말 했다고 저한테 말해준 적은 없어요중..
며느리 희로애락 | 그저웃지요 | 추천 232 | 조회 72886
지 나름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라고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말안통하는 말로 일관하는통에 하소연했는데 많은 분들이 제편들어주셔서 속이 좀 시원하네요 그래도 장점이 많은 여친입니다 의견 차이가 있었을 뿐이에요 그렇게 막돼먹은 여잔 아닙니다 그리고 오해가 있으신대 작년 시험점수는 같이 확인했으니 뻥은 아니죠~ 그리고 이제 돈은 안줄려고요 저도 괜히 보상심리..
사랑과 이별 | flow | 추천 32 | 조회 54755
제 여자친구는 매우이쁩니다. 160의 아담한 키에 날씬하고 귀여우면서 예쁜 얼굴제 여자친구는 공부도 엄청 잘합니다. 우리나라 최고대학 최고학부에 진학해서 우리나라 최고 대기업에 입사하여 4년 정도 일하다가 퇴직하고 남들은 몇년 공부해도 실패하는 공무원 시험을 3개월 준비에서 7급 9급 합격하고 지금은 7급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남자친구인 저는 ..
결혼, 고민있어요 | Trytry | 추천 21 | 조회 62247
저작년이네요.전 26살, 전남친은 27살...저는 병원에서 일하는 방사선사오빤 관공서에서 일하는 공무원싸우고, 헤어질때 그러더군요.@공무원이 사귀어주면 고맙습니다. 하고 기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야 보고있냐? 너 이거 잘보는거알아ㅡ너때문에 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쳐서 결국붙었네보건소 들어가서 착실히 일하고있다.난 너처럼 공무원이라고 ..
사랑과 이별 | 님꽃- | 추천 1799 | 조회 270554
일단 제 소개를 드리면 29살 어린이집 교사에요. 대학은 서울 안에 있는 4년제 나왔구요. 사실 유아교육과에 가고 싶었는데 성적이 아슬아슬해서 비슷한 학과 지원했구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개념이 좀 더 정확했었다면 이리 오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구립 어린이집에서 애기들하고 선생님들하고 잘 지내고 있죠. 제 문제는 남자친군데.. 8년 만..
사랑과 이별 | duty06 | 추천 19 | 조회 48296
결혼한 지 10년 결혼 후 허니문 배이비로 거의 막달쯤해서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보로 있었지요저희 애아빠 위로 공무원인 형님내 부부가 계시구 동생내 부부가 있습니다.둘이 고위직까진 아니어두 연봉 합쳐 일억이 가까운걸로 알고있구요 저희는 외벌이하다 9년 후 그러니까 작년부터 일을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저는 연봉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시아버님이 공무원 ..
며느리 희로애락 | 이수진 | 추천 204 | 조회 80776
눈팅만 하다 용기내어 처음 글 올려봅니다..동생네랑 얼마 전에 여름휴가 다녀와서 더 부러운 마음에.... 전 37.. 결혼 8년차 6살 짜리 아들 하나 있는 주부입니다... 남편은 42..34인 동생은 결혼 5년차에 4살짜리 아들 하나 있는 공무원.. 제부는 37 저랑 동갑이네요.. 흠..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될지.. 그냥 동생네 사는 걸 보면 진짜 ..
부부토크 | 아카시아 | 추천 708 | 조회 29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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