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동갑내기 남자친구 회사을 다시 들어가느라 한동안 쉬면서 둘이 같이 취업을 준비했습니다서로 힘들고 예민한 시기에 싸움이 잦았고,절대 사과를 먼저하지 않는 그 아이 때문에 제가 울며 불며 매달리기도 수차례지난 주에 한번 만나자며, 결국 자기는 나랑 결혼할 자신이 없다며 너가 다른 사람 만날때까지 옆에 있어주겠답니다..정이란게 칼같이 끊을 수가..
사랑과 이별 | 이프노즈 | 추천 9 | 조회 41209
저는 그냥 평범하게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니고 있어요학기초에 같은 교양 수업 듣는 신입생 후배가 맘에 들어서 작업 좀 하다가 사귀자 해서 사귀기 시작했지요사실 몇 년 만에 만나는 여친이니까 저는 기분 좋았어요학교 다닌지 얼마 안 되서 학교 주변도 잘 모르길래 여기저기 맛있는데 데리고 다니고분위기 좋은데 놀러도 다니고특히 걔나 나나 고향이 좀 멀리 있는 ..
남녀속마음토크 | 장전 | 추천 119 | 조회 50319
헉.... 베스트에 뜨다니... 놀랬습니다.가문의 영광이라고 해야하나 ^^::::::정말로 기분좋은 일로 떴으면 추카해 주세요 할텐데..... 이건 뭐어제 제 상황이 정말 말이 안돼는 상황이긴 했나보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삼류영화도 그런 삼류영화도 없었을 듯........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예전 남친을 만나고 왔습니다.만나지 않았다면 ..
사랑과 이별 | 바람이불다 | 추천 535 | 조회 181499
친구의 여자친구가 얼마전에 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더 이상 그 친구를 봐도 설레이지 않는다고. 지금 감정이 더 중요하다구요. 전 이해를 못하겠다며 넌 나쁜여자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그럴수있냐구요. 그런데 너무 당당하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좋아하는 감정이 중요한거 아니냐고 다른걸 왜 신경쓰냐고. 뭐랄까 남자라서 그런가 전 서로 틀어져서 헤어져도 미련이라..
사랑과 이별 | 일순 | 추천 42 | 조회 20676
평소엔 5시 30분에 회사 끝나고 여친 만나서 같이 저녁 먹고, 데이트 좀 하다가 헤어지고 그랬는데 오늘은 연장 근무 있어서 오늘 못본다 하니까 아쉬워하면서 내일 보자고 그러길래 왠지 미안해졌었는데, 잡혀있던 연장 근무가 취소되서 놀래켜줄 심산으로 근무하는척하며 어디냐고 물어보니 친구랑 신X계 백화점 아이 쇼핑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좀 물어보..
사랑과 이별 | 오마이갓 | 추천 387 | 조회 186156
대학교 1학년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아리에서 그 사람을 만났어요소심하고 여린 제 성격하고는 반대로 그 사람은 동아리 회장에 늘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였어요. 운동 동아리였는데 그 사람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경기 승패로 좌우 될 만큼 운동도 매우 잘 하는 사람이였어요. 주변에서도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늘 좋았어요.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사..
사랑과 이별 | 여름 | 추천 301 | 조회 120135
이 남자 전 첨에 별루 관심이 없었지만 몇개월 가량을 끈질기게 관심을 보이며 자기 여자가 되면 잘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이미 그때 이별을 겪고 난지 얼마안된 이후라 남자들을 믿을 수 없었지만 오랫동안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니깐 믿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그렇게 한 6개월 가량을 사귀게 되었고 제게 잘해 줄꺼란 그남자 역시 사귀기전에는 잘해줄껏처럼 하더니..
사랑과 이별 | 난나이고싶다 | 추천 76 | 조회 50519
핸드폰보고 감시하고 이런걸 무시싫어하는 여자라한번도 본적도 없었지만, 하는행동이 하도 의심이되서, 우연찮게 핸드폰에 전화저잗된 이름을 봤습니다.내보물1호 더군요.다른애인을 만나고 있는거였습니다.순간 하늘이 무너질거 같았고, 그 이유때문에 그남자와 여러번 잔걸알고 크게 헤어지고 ..다시 어렵게 만나고..역시나 지금도 만나고 있었습니다. 여전한 보물제1호..
남녀속마음토크 | BZ | 추천 15 | 조회 71159
20대 중반 커플이었어요.저희는 2년간 사귀면서 헤어지기를 많이 반복했었어요.전남친의 거짓말과 이성친구로 인해 신뢰가 바닥까지 치고 내려갔고, 그게 마지막 헤어짐의 이유가 되었습니다.저는 헤어지자고 했고, 전남친은 반년 가까이를 제게 미안하다고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었어요. 단 한번도 전화를 받거나 답장을 하진 않았지만, 항상 남겨진 메세지를 보고..
사랑과 이별 | soporr | 추천 117 | 조회 43332
하,,, 정말정말 어리석게도 제가 또 남자를 믿었네요남잔,,, 진짜 믿지 말아야할 존재들인가봐요ㅜㅜ 음,,, 저27, 남친31. 일년 넘게 사겼고,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거라고 하도 강조하구, 부모님은 이미 절 며느리로 생각하시고 어디 가실때마다 우리 며느리 감이라고하며 저 이뻐해 주시고,,, 가족행사에도 몇번 참여하고,,, 제친구들은 남자친..
사랑과 이별 | 어떡하지 | 추천 117 | 조회 4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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