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 여학생의 맘입니다 저의 딸은 겉모습은 남자아이같이 생겼슴다보이쉬한거죠 그렇다보니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많고 왕따같은건 모르죠그래서 다행이다 생각했고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외모에 신경도 안쓰고다른 여학생보단 걱정거리가 없었죠 바지만 입거든요 심지어 교복까지도...그런데 걱정은 더 크게 왔어요 하루는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학원에서 귀가하는 ..
학부모 고민 | 죽사랑 | 추천 15 | 조회 27546
남편과 십년지기 한살 위 형이 있습니다. 그 형이 공부중이고, 남편은 직장 잘잡고 다니는데아무래도 넘친하니 그 형 공부를 남편이 가르쳐주기도하고 힘들다하면 술에 밥사주고 의지되어주고, 그 형의 부모 또한, 제 남편을 작은아들이라며 엄청 챙기면서 자기아들 우울해 연락이라도 안받음 제 남편에 전화해 아들케어해달라연락오고 암튼 휴~그렇게 십년을 지냈던거 같..
결혼, 고민있어요 | oejd | 추천 27 | 조회 134085
결혼 하기로 한 여친이 있습니다. 여친과 6개월간 만나면서 단하번도 관계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자기는 처녀라면서 지켜달라더군요.. 결혼전 까지.. 그말만 믿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낯선 여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알고봤더니 그 여자는 제 여친의 애인였습니다. 절 알기전부터 꽤 오랫동안 만나온 사이였고, 저랑은 1번도 안 한 잠자리를 그 여자랑은 자주..
부부토크 | 00학번 | 추천 27 | 조회 143009
아들이 있습니다.......두어달전에 우연히 아들이 제 팬티스타킹을 입은걸 보앗습니다.넘 놀라서 어이가 없고 말문이 막히고.........지금 중학생인데........한참 예민할때이고 사춘기인때라 이해를 해야하나 싶으면서도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에혼을 냈습니다.......그리고 또 그런일이 한번더 있었고......그러다가 또 어디서 주운 스타킹을 신고 ..
남녀속마음토크 | 프리티 | 추천 11 | 조회 70089
이혼 후 친구분이랑 단둘이 사시는 시어머니그 친구분 남자정장에 남자구두에 스포츠헤어 누가봐도 남자같음이혼 후 그 친구분이 본인을 가족처럼 본인 도와줬다고 합니다.그 남자같은 친구분 조카 결혼식에 시어머니 한복입고 가족사진촬영 같이 하시고그 남자같은 친구분 가족들을 저의가 숙모,이모등 가족존칭 써야하고용돈드릴때 그 친구분것 까지 줘야하고어버이날 선물살때..
며느리 희로애락 | global | 추천 18 | 조회 55625
제목 그대로 입니다. 대학때 신입생으로 첨 만난 제친구는 그냥 남자였습니다. 친해지는데도 오래걸렸구요. 몇개월후에 불가피한 소문때문에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그게 딱 반반이더군요. 커밍아웃이후에 다들 떨어져 나가던가 아님 그냥 친구가 되던가 저를 비롯한 몇몇의 친구만 그친구가 동성인 남자를 좋아하던거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친구로 8년을 봐 왔습니다. 이제..
사랑과 이별 | 진짜헐이당 | 추천 12 | 조회 35094
키도 적당하고 어꺠는 넓다. 하지만 눈은 여자의 눈처럼 생겼다. 쌍꺼풀도 있고 마쓰카라 안해도 여자눈매같다.나이는 스무살 후반. 결혼할 나이인데이제껏 여자한번 제대로 못사겨봤다.난 소심하다. 꼭 여자의 성격같다.물론 여자도 대범하고 잘노는 여자도 있지만내가 말하는건 정말 정말 여자의 성격처럼 수동적인 성격이라는거다. 언젠가 여장을 해보고 싶어 인터넷에..
남녀속마음토크 | 레몬 | 추천 11 | 조회 35319
안녕하세요. 28세 다 큰 처잡니다.올초에 남친하고 헤어지고 의기소침해 있을때 여기저기 뭐 배우러 다니고 더 바쁘게 지냈거든요..스터디 모임에도 가입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거기서 만난 1살 동생하고 최근 3개월가까이 거의 매일 만나면서 엄청 친해졌어요. 하루에도 문자 수십통, 전화 1시간 이상, 영화보고, 맛난거먹으러 다니고,주말에 같이 공부하고, ..
남녀속마음토크 | 까꿍 | 추천 8 | 조회 32662
많은 고민들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모르고 고민하다 우연히 이 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제 남편이 게이라는 사실을 지난해 가을에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사실이 없다고 부인에부인을 하더니 증거물들을 제시했을때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단순한 호기심에 이사람 저사람 만나 했을뿐이다고 만하고 절대 게이는 아니다 믿어달라, 다시는 하지않겠다, 잘하겠다, 이혼은..
부부토크 | 게이아내 | 추천 9 | 조회 89365
안녕하세요,,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에 들어간 남 고딩이구여..요즘에 어떤 친구랑 엄청 친해졌는데요,, 제가 심각한고민이 생겨서 그 친구한테 조용한데에서 막 고민을 토로했는데요..저희반 여자애들이 계속 친구랑 저랑 같이 붙어서 쉬는 시간마다 계속 얘기하니까 막 니네 친하냐고물어보면서 막 웃고 가요..그런데 오늘도 어김없이 나름 진지하게 친구하고 얘기를 ..
남녀속마음토크 | faesdfsf | 추천 0 | 조회 1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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