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남친의 말때문에 제 가치관이 좀 혼란스러운데요 전 여태 남자를 볼때 제일 우선시하는 부분이 생각이나 가치관이 나랑 맞았음하는하는건데 그게 아닌것같아 짜증나네요 뭐냐면 남친의 생각이 약간 페미니스트적이라는 겁니다 반면에 전 여자지만 성격이 남자같고 또 양심적이라 여자라는 이유로 뭐든 이해받는 페미니시트즘적 사고를 경멸하죠..
사랑과 이별 | 도화지 | 추천 25 | 조회 56244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살고 있는 사십대 여자입니다. 보통의 남자라면 이쁜여자에게 눈돌아가는거 저도 압니다. 30대에도 그러더니 사십이 훌쩍넘어 중후반을 달리고 있는 지금도 남편은 이쁘고 젊은 여자만 보면...에휴 그래서 마트나 심지어 같이 놀러다니는게 싫어질 정도랍니다. 마트에서도 남편이 눈빛이 달라져 있으면 항상 주위에 이쁘고 젊은 여자가 있어요. ..
부부토크 | 토마토 | 추천 171 | 조회 99584
안녕하세요? 27세 직장녀입니다. 엊그제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글을 남깁니다..글이 좀 기니...죄송합니다. ㅠㅠ 만난지는 2년이 좀 넘었구요. 소개팅으로 만나 끌림이 있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연애경험이 많은 편이 아니었고, 제가 진심으로 좋아한 사람은 전남친이 처음이었습니다. 남친은 처음..
사랑과 이별 | egggg | 추천 3 | 조회 54346
20살입니다20살때까지 남친없이 정말 괜찮은남자만나겟다고 참고참앗엇는데.. 정말 쓰레기같은 새끼한테 모든걸 다줫었어요5월쯤인가요..수려한외모에 그냥 제가 반햇던거같아요..알고보니 정말 선수엿고 저한테 목적..을가지고 접근한아이엿고그렇게 한달뒤 헤어졋습니다..그애랑 잤어요정말 멍청하고 어리석었죠후회합니다..걔랑 헤어지고 저한테 정말 많은 변화가있엇어요남..
사랑과 이별 | claire121212 | 추천 3 | 조회 47970
27살 동갑내기 커플.만난지 3년정도 됐어요. 우연히남자친구가 다른여자랑 통화하는걸 들었어요스마트 폰에 무전기 어플이라는게 있거든요전화를 하지 않고도 서로 무전을 칠 수 있는.. 밤 12시쯤. 무전으로 간단하게 얘기하고'나 졸려서 먼저 잘께~~~' 얘기를 하고평소처럼 '그래 잘자~~' 라는 말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에 전화하는 소리가 무전을 ..
사랑과 이별 | 엘리스 | 추천 0 | 조회 7702
결혼 25년차 이고 대학생 두딸과 고2 아들을 두고 살며 남편의 끊임없는 바람기로 속이 썩어 문드러진 여자 입니다.이혼하려고 수도없이 법원에도 갔고 싸우고 하면서도 정작 이혼하지 못한건 아이들에게 그래도 이혼한 엄마와 사는것보단 부모가 다있는게 나을거란 생긱이 앞섰지요.그러나 작년 2월 술에 취해 잠든 남편의 옆에 놓여진 낯선 휴대폰엔 "한달살아보고 ..
사랑과 이별 | 리시안 | 추천 50 | 조회 114653
40대 아줌마 입니다.가끔씩 남편이 속상하게 할때마다 이 곳에 들어와 마음 쓸어내리고 위안을 합니다. 나 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합리화 하면서요...제 남편은 3,4년 주기로 저를 애태웁니다. 술집 마담과 바람이 나거나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과 바람이 나기도 하고 이번에는 또 카페사장과 같이 손잡고 사장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사랑과 이별 | 들꽃 | 추천 12 | 조회 49052
전 결혼 한지 5년된 주부입니다 ..두살된 애가 있고요 ...지금 둘째는 7주 임신 중입니다 ..어제 우연히 남편의 메일을 봤어요 받은 메일란이 보이더라고요 ..남편이 뭔가 바뻣는지 로그아웃 하는걸 잊었나봐요 정말 우연히 ...사생활이라 그런건 터치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이상하게 어젠 보고 싶더라고요 ...받은 메일란이 쭉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
남녀속마음토크 | 쩡이-목련 | 추천 20 | 조회 66323
결혼 2년차입니다. 남편이 바람끼가 너무 심합니다.. 결혼전부터 결혼후까지도 그 여자를 계속 만나네요... 남편사주에 바람끼가 아주 많은거 알고있습니다. 지금 만나는 여자를 정리한다해도 또 새로운 여자와 바람필 것 같습니다. 저에게 만족을 못해서 그러는 건지.. 고쳐지지가 않을거 같애요..연애할때도 계속 그랬는데 결혼하면 고칠거라 생각했습니다,자식이 ..
사랑과 이별 | wnrdjfkdlfdk | 추천 9 | 조회 95793
성실했던 남편과 아들과 딸을 둔 30대 후반이고 2남 2녀중 둘째 며느리입니다.남편은 이제껏 성실했습니다아내랑 자식들뿐 몰랐다고 생각 하고 살았습니다지난해 초 안터넷 카페에서 음악 방송을 알게 된후 종종 집에서도 저랑 함께 듣기도 하곤 했습니다그런데 그 음악 방송을 들으면서 같이 듣는 여자랑 바람을 피웠지요그녀는 유부녀였습니다이제껏 살면서 그쪽이랑은 ..
며느리 희로애락 | 페르소나 | 추천 56 | 조회 7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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