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처구니가 없어서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 명절에 2박 3일 친정식구들과 여행을 가기고 되어 있습니다. 여행을 결정하기 전에 시어머니께 먼저 의견을 물어서 가도 되겠냐고 여쭤보고 괜찮다고 해서 여행을 갑니다. 2-4일까지거든요 추석 당일이 끼어있어서요그런데 오늘 갑자기 시어버지께서 올라오셔서는 하시는 말씀이...할머..
며느리 희로애락 | 용-용이 | 추천 418 | 조회 147616
같이 살던 인간에 2번째 외도와 평상시 욱하는 성격에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아이와 둘이 살고 있어요.다행인지 불행인지 배운것도 특별한 재주도 없는사람인데 제가 설득력과 이해력 그리고 고객에게난 항상 득이되는 사람이고 약속 고객에 불편은 너의잘못이라는 신념으로 대기업 상대로 고객님들은 잘 모르시니 제가 민원과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다기업 법무팀이 걸려서..
사랑과 이별 | With good luck | 추천 69 | 조회 39311
결혼19년차 입니다5남매에 막내 남편인데 19년동안 시댁에서 형제수대로 돈빌려가서 제대로 갚은 적이 없어요이제 결혼해서 경험도 없고 잘몰랐던탓에 돈을 빌려 주었고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남편이 아파서 회사퇴직하고 집정리하고 퇴직금. 임대아파트(2천) 얼마되지도 않은돈 그때부터 시작점으로 19년을 돈빌려달라고 했네요안에 사정을 보면 금방 갚을 것처럼 빌려..
부부토크 | 랄라 | 추천 177 | 조회 74482
명절전날 가서 하루 자고다음날 아침에 큰집에 가서 차례 지내고 아침먹고,시아버지 형제분들 얘기 좀 나누시다 다시 시댁으로 와요그럼 늦은 점심 챙겨먹고 치우고 잠깐 쉬고 저도 이제 갈준비 하면 저녁 먹고 가래요왜그러실까요?제가 고아인줄 아시나봐요.다행히 지금까진 저희 엄마 기다리신다고 하고 저녁은 친정가서 먹었지만매번 반복되는 '저녁먹고가라~' 이말 너..
며느리 희로애락 | 만세11 | 추천 395 | 조회 126691
명절날 항상 스트레스입니다-내 시댁은 시댁의 큰집이 아닙니다,내 시댁은 시모의 친정이 아닙니다,왜 제가 거기까지 가야하고 왜 거기까지 가서 며느리 도리를 해야하는지요-내 부모님과 있을 시간을 쪼개서 남의 부모님을 뵈러 가야하는거죠?자제가 결혼을 하였으면,욕심은 그만 줄이시고시댁에서 명절을 보내고친정에서 명절을 보내도록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어느 누구..
며느리 희로애락 | 행복하자 | 추천 100 | 조회 70038
댓글보고 추가합니다..저 직장 탄탄했고 혼자먹고사는데 전혀 지장 없었으며신랑은 결혼할땐 회사원, 밤엔 대학 강의 나가서 벌이는 저보다 좋았긴 했지만 이제보니 형, 시어머니 감당하느라 모은돈이 없었던 거였네요..결혼준비시 집을 마련하기위해선 대출을 많이 해야해서 저희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집을 하나 주셨어요..집없이 시작하면 힘들다고..빨리 모아 더 좋은..
며느리 희로애락 | 깜찍이^^ | 추천 253 | 조회 78661
어김없이 추석이 다가오네요.아직까지 언제 온다는 얘기가 없는 동서네.이번추석은 긴데 외국 여행이라도 가는지남편한테 시동생한테 언제 오냐고 전화만 해보라고,그냥안둔다고 얘기를 했는데 눈치코치 없는 시아버지가 시동생하고동서한테 전화를 걸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됩니다.우리동서네는 차로 네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살아요.명절엔 훨씬 더걸리죠.명절은 물론이고 ..
며느리 희로애락 | 미라니 | 추천 228 | 조회 90789
결혼한지 4개월차입니다. 처음으로 맞는 명절인데요시댁에서 큰집에서 제사을 지내고 신랑외할머니댁에 가는데요?시댁큰집에서 신랑외할머니댁 (소요시간 1시간반~2시간)큰집제사가 끝나고 외할머니댁에 가서 자고 오자는데?제가 이상한가요?참고로 친청은 4일전날인 3일날 먼저 다녀옵니다.당일치기로요 4일날 시댁큰집이 동해라 경기도에서 동해는 멀어서요.
며느리 희로애락 | 이카로스라 | 추천 66 | 조회 41461
아래 댓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할수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사적인 내용이 많이포함되었다는 의견이 마음에 걸려 원글은 펌합니다 감사합니다
며느리 희로애락 | Leah | 추천 145 | 조회 55114
최근에 제입장에선 재미있는 일이 있었서~공유하려고 글을 씁니다 ㅎㅎ제 동서는요. 저랑 일전부터 알던 동생이예요.그동생을 말하자고 하면.엄청 이뻐요. 약간 얼굴이 려원? 이런삘나구요. 몸매도 좋구요.그친구 사진보면 득달같이 소개팅제의때문에 제가 좀 고생했구요.저도 너무 아끼는 동생이라 금이야 옥이야..누가보면 친동생인줄 알아요..ㅎㅎ여튼 제 결혼식날 우..
며느리 희로애락 | 하늬 | 추천 1429 | 조회 28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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