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부부입니다.저는 추위를많이타고 남편은 몸에열이많아서 땀을많이흘립니다.갑자기 추워지는바람에 안방침대에서자니 너무추워서 참고로 조금오래된집이라우풍이좀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일주일쯤전에 거실바닥에서잤습니다.남편은 자연히 안방침대에서자구요...어제는 싸워서 제가 동생집에서 잠을잤는데 오늘만나서 얘기해보니 제가없을때는 거실에서 잤다..
부부토크 | 고고씽 | 추천 411 | 조회 298345
1년전부터 초딩 동기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그곳에서 꿈에도 잊지못할 첫사랑을 만났어요고향시골에서 교수부인이 되어 있더군요세월은 흘러 얼굴에 잔주름은 남아 있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이더군요정기모임 참석후 둘이 따로 만나 얘기해보니 그녀도 내소식이 많이 궁금해하였더군요.그렇게 다시 만나기 시작하고정말 불같은 사랑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사랑과 이별 | 폭풍전야 | 추천 45 | 조회 108169
결혼초부터 20년간 기나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경제권을 꼭 쥐고 있는 남편그 경제권으로 절 콘트롤 하려는 남편경제적,언어적,육체적 폭력을 구사했던 남편 (현재는 육체적 폭력 무던히 자제함)4년전 다 필요없다 .난 돈있으니 알아서 한다며 방을 나가라던 남편각방을 씁니다. 남편 밤일 비위 안맞춰준 죄인이라 합니다.매일 매일 하고싶은데 제가 힘들고 ..
부부토크 | 시간여행 | 추천 63 | 조회 68771
너무나 억울하고 답답하고 숨이 막힙니다. 정말 지치고 힘듭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위로받고 쉬고 싶네요... 너무나 지치고... 구멍난 가슴에서는 피가 흘러넘치고 다 말라 버린 것 같습니다. 지난 3년 반사이에 일어난 결혼 생활은 눈물로 지새운 나날들이었네요...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결혼 생활은 초반부터 조금씩 틈이 있었죠. 괄괄하시고 목소리 크신..
며느리 희로애락 | 마음에서놓다 | 추천 217 | 조회 136819
결혼 4년차 맞벌이 아기엄마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결혼해서 행복했던 순간은 신혼 때 잠깐이랑 아기 애교떠는거 볼때 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남들도 비슷하겠지 싶어서 다른건 다 참겠는데..깐깐한 성격에.. 특히 그 말버릇 제가 용납이 안됩니다.아주 개념없고 그지같은 인간은 아닌데.. 정상적인 인간임에도한번씩 튀어나오는 상대방 죽이는 말뻔새는 정말 같이 ..
부부토크 | ♡( a f e ㄴa++e♡ | 추천 218 | 조회 137831
미즈넷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올려 봅니다. 답답한 마음을 어디에 풀길이 없네요.그냥 여기에 하소연이라도 해봐야겠네요. 악플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이프 만 28, 저 만32살입니다. 아이 7개월 되었습니다.연애 4년정도 하고 결혼한지 이제 1년 4개월 정도 되었네요.와이프는 결혼하면서 직장생활은 그만 두었습니다. 결혼전에 일년 정도 사회생활..
부부토크 | 10년뒤은퇴123 | 추천 61 | 조회 107955
항상 눈팅만 하다가 다른집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 저는 30대 후반에 6살된 공주님이 1명 있는 결혼 6년차 남편입니다.제목은 심각해 보여도 저희 사는 건 남 부러운 것 없이 더 없이 행복합니다. 자영업 해서 맞벌이 부부 정도 수입은 되구요와이프는 결혼과 동시에 전업주부만 하고 있고요(이건 결혼전 제 공약이었습니다.)집안 일은 전혀 안도와 주지..
부부토크 | 부산폭격기 | 추천 108 | 조회 182674
한집에서 살고 있어요물론 잠은 따로 자구요이혼한지는 이제 3년이 되어가는데 2년동안은 따로 떨어져 살았는데아이가 아침도 안먹고, 학교 갔다 와서도 저녁도 잘 안챙겨먹고...이러다가 한참 성장할 나이에 큰일 나겠다 싶어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집에 들어온지는 이제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친정에 있는줄 압니다..
남녀속마음토크 | 이니스프리 | 추천 14 | 조회 47074
이제 결혼8년차인데처음에는 사랑으로 살아가지만 죽을때까지 사랑으로살아갈수는 없겠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내에게 키스를 해도 무덤덤 아내왈 "머가 와서 부딛치네"내옆이 아니면 잠이 않온다던 부인이 각방 쓴지 오래고무슨 말 만해도 짜증섞인 말투손길을 주면 싫타는 말은 안치만 빨리 손치우라는 몸짓관계? 그게 머에요? 부부는 남남이라는 말이 절실히 다가옵니..
부부토크 | 든든빽 | 추천 41 | 조회 41877
어느 남편의 일기... 저는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남자입니다. 저는 한 3년전 쯤에 이혼의위기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그 심적 고통이야경험하지 않으면 말로 못하죠저의 경우는 딱히 큰 원인은 없었고주로 아내 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더군요 저도 회사생활과 여러 집안 일로지쳐있던 때라 맞받아쳤구요 순식간에 각방쓰고말도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
며느리 희로애락 | dieski | 추천 804 | 조회 12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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