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총각인데.....연애도 많이 못해봤어요... 주변에서 걱정도 많네요.이제 저도 보름뒤면 31살이네요. 부모님이 1억원을 지원해주셨고, 조금 일찍 취업해서 약 1억을 저축했습니다. 총 2억정도 준비되어있는 상황이며, 회사도 이름있는 기업에서 다니고 있습니다.직급도 대리에 연봉도 5천은 넘구요. 걱정이 되는게..제가 사실 얼굴이 못생겼어요...키는 ..
결혼, 고민있어요 | 뚜레아 | 추천 190 | 조회 142118
안녕하세요 이런곳에 글을 쓰는것이 너무 떨리는데요 제 상황을 설명해드리고 조언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28이고 제 남친은 이제 30이 되었네요. 저는 제 남자친구와 2년정도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정말 제가 여태껏 만나본 사람들 중에 단연 최고입니다. 항상 저 배려해주고 조금 민망한 이야기지만 저를 항상 공주님 공주님 이라..
결혼, 고민있어요 | 로렐라이 | 추천 226 | 조회 194267
아고라에 글이 올라가있네요 ㅎ응원의 글이나 .. 생각보다 너무 많은분들의 응원에 힘을 충분히 입어 ㅋ그만 글을 내리겠습니다. 아고라에 글 올리신 분~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속상해 | 누리벳 | 추천 5 | 조회 320342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아끼는 마음으로, 걱정되는 마음으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라오는 답글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고민을 단순 학벌차이로 표현해서.. 노여웠던 분들 계셨다면 죄송합니다.문제의 본질을 잘 간파하지 못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짐작하지도 못한 부분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
결혼, 고민있어요 | 실버플로랄 | 추천 221 | 조회 146568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강서구에 거주중인 34살 남자입니다. 저는 4년제 졸업후 공군 부사관으로 입대를 하여 7년 복무 후, 퇴직금 포함 1억을 마련하여전역하였습니다. 그 돈으로 광고 대행업을 하여 2억 5천을 벌고 부모님이 결혼 자금으로 주신 5천만원 그리고1억을 대출받아, 강서구 등촌동 비원 오피스텔 5층에 33평형 오피스텔 2채를 구매하였습니다...
결혼, 고민있어요 | 프리스트 | 추천 2 | 조회 88981
안녕하세요 34살 싱글녀입니다.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써봅니다.매번 여기서 글을 읽을때마다 난 지금 남친도 없지만 있다고해도 결혼따위 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만 듭니다.저의 조건이란게 참으로 너무 보잘 것 없더군요.사실 얼마전부터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생각이 많더군요.여러분이 보시기에 저의 조건은 어떠한건가요? 저는 서울..
남녀속마음토크 | 피부만미인 | 추천 333 | 조회 144542
말그대로 소개팅받으려다 까였습니다^^ . 해달란것도아니고 작은고모 첫째딸...즉 저에겐 그냥 누나뻘인데..갑자기 주말에 전화가와서는 아는동생 여자가있는데 소개팅할생각있냐고 해서 이나이에 소개팅 해주겠다는 사람이있다는데 냉큼 해달라고했습니다^^ 얼마후 학력/연봉/직업/살고있는집의환경( 전세냐 월세냐 자기소유냐)/차량의종류/키/몸무게 취미..등을 문자로보..
결혼, 고민있어요 | 키미로 | 추천 127 | 조회 103104
많은분들의 댓글 감사합니다먼저 여자친구 집안은 조금 잘사는 편입니다아버지가 대기업다니다가 명퇴하시고(부장정도)지금협력업체에서 일하는걸로 알고 있 습니다아버지가 받은유산 이번에 물어보니 제 생각보단많이 큰 금액이더군요 지금까지 아버지에게 지원받은거 하나도없고아버지도처음 이사갈때 말고 그돈 쓴적없답니다저와동생 가정이루고 40대가되면 물려주시겠다네요제가 대..
결혼, 고민있어요 | 으허허허 | 추천 406 | 조회 183832
안녕하세요?머리가 너무 아프고 판단이 서지 않아서...저보다 인생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이런 글을 올린다는 사실 자체도 너무 부끄럽네요..저의 우유부단함과 상대 여성들에 대한 무례함,,,) 저는 30대 초반에 서울에 사는 남성입니다. 직업은 소위 '사'자라는 전문직에 종사중입니다.외모는 키만 남들보다 조금 크고, 얼..
결혼, 고민있어요 | 구름소리 | 추천 236 | 조회 131063
많은 분들의 답글 감사드립니다.욕도 있고 잘사는 언니네가 있으면 좋다는 분도 계시고그렇지만 대부분듸 댓글이 저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말씀해주시네요.저도 제가 속물이라는거 잘알고 있습니다. 잘사는 언니네가 부러운거 사실입니다. 그냥 내사람이다 맘편히 먹고 집에다 남친 인사시켜야겠습니다.그리고 남친 사랑합니다. 결혼까지 맘먹으니 당연한거겠죠.절대로 지금 ..
결혼, 고민있어요 | 9회말2아웃 | 추천 271 | 조회 18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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