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중반 유부녀입니다. 결혼한지 1년쯤되는데고민이 있어요. 저는 일을하고있고 관둘생각이 없습니다.결혼전부터 애가 생긴다면 누가볼것인가 걱정이 있었어요.애도없는데 웃기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한 생명이 장난도아니고책임질수없는 일은 저지르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개인적으로는 그동안 고생하셨던 부모님세대가 애기를 볼수밖에없는 요즘 세대의 상..
부부토크 | 반짝둘 | 추천 25 | 조회 8847
안녕하세요 육아선배님들,저는 시골에 살고 있고요 제 친정어머니께서 4살 남자아이를 돌봐주고 있습니다.첫째 아이(6살)이 학교에가면 4살 남자 아이는 하루종일 누나가 올때까지 할머니와 집에 있는데 제질문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지 않고 계속 할머니랑만 있으면 사회성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요? 제 주위에 다른 아이들은 모두 어린이집에 다니던데 제가 아..
학부모 고민 | olleh | 추천 5 | 조회 2294
안녕하세요 ~ 5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랍니다보통 어린이집 하원 후 데리러 가는데 사정이 생겨 세달간 못갈거 같아서요..혹시 다른 분들은 아이 어린이집 하원 후 어디에 아이를 학원에 보내야할지 고민이여서요 ㅠㅠ혹시 학원이라면 미술, 블럭방에 보내려하는데요~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
육아고민 나눠요 | 에아아 | 추천 2 | 조회 2424
안녕하세요,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이었다가 육아휴직 중입니다.저는 신랑하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신랑이 모은돈이 없어서 전세 쪽방부터 시작했어요.벌이도 그저그래서 저도 회사를 계속 다녀야했고,아이를 낳고나서도 어쩔수없이 친정엄마한테 아이를 맡기며 회사를 다녔습니다.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시댁이 재산이 없는것도 아니고 큰 아들 장가가는데 돈 한..
육아고민 나눠요 | 민자 | 추천 4 | 조회 3265
저는 전업주부 신랑은 교대근무합니다 첫째 27개월 둘째 4개월둘째가 태어나니 육아하기 힘드네요 첫째는 매번 유투브만 보여주게 되고 둘째도 티비보여주고 그 시간에 식사 준비하고 방청소 합니다 밥 먹이다 보면 둘째 울고 첫째는 밥도 제대로 안먹고 유투브는 잘때까지 3-4시간을 보는 거 같아요 안내던 화도 내고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제 마음도 힘드네요 교..
육아고민 나눠요 | 레츠댄스 | 추천 8 | 조회 3141
잘키운 이웃 아저씨, 열 아주머니 안 부럽다? 아랫집 준이엄마가 급하게 문을 두드린다. “뽀뇨 엄마 어디갔어요? 다연이가 아파서 급하게 병원가야 되는데 준이 좀 봐줄래요?” 다급한 목소리고 평소 뽀뇨 잘 본다고 칭찬도 자주 듣는지라 흔쾌히 수락했다. 엄마가 사라지자마자 울기 시작한 준이. 어찌나 크게 우는지 목젖이 보일 ...
$bbsManager.getTitle($!{item.bbsId}) | 베이비트리 | 추천 0 | 조회 8007
“네가 아빠다. 네가 남편이다. 네가 아들이고 사위다.”육아휴직을 했다는 사실을 SNS에 알리자 한 대학 친구가 남긴 댓글이다. 기분이 제법 좋아지는 격려였다. 아이와 아내, 어머니와 장모님께 떳떳한 남자로 인정받은 느낌이었다. 어머니 세대의 여성들, 그중에서도 특히 가사에만 전념해온 분들을 생각하면, 자식 된 도리로 참...
$bbsManager.getTitle($!{item.bbsId}) | 베이비트리 | 추천 1 | 조회 6723
[연재] 볍씨 아빠의 육아일기 산하는 우리 부부 대신 잠시 맡아서 봐줄만한 사람이 없다. 사람들은 남자인 내가 아이를 맡는다고 하니 “아이 맡아줄 사람이 없어?”, “엄마는 뭐해?”, “아기 할머니한테 맡겨?” 이런 반응이다. 장모님은 일을 하고 계셔서 시간적으로 아이를 맡기는 어렵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는 시골에 계시니 물리적으로 어렵다. 그런데 뭐..
유아(1~5세이상) | 베이비뉴스 | 추천 3 | 조회 2371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황현숙)는 퇴근이 늦은 직장맘 자녀들의 건강한 저녁식사와 안전한 저녁시간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서울 마포구 신수동 주민센터 공간을 활용한 직장맘 자녀 돌봄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황현숙)는 퇴근이 늦은 직장맘 자녀들의 건강한 저녁식사와 안전한 저녁시...
유아(1~5세이상) | 베이비뉴스 | 추천 0 | 조회 2491
등원 초기에는 잘 적응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다고 여겼다. 그런데 '왜?', '갑자기!' 잘 다니던 어린이집을 안 가겠다는 걸까? 엄마 눈에는 아이가 '떼'를 부리는 것으로 보일지 모르나 아이한테는 다 그럴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 갑자기 등원 거부하는 아이를 위한 맞춤 대응 매뉴얼. ◆ 어린이집은 아이한테 녹록지 않...
유아(1~5세이상) | 베스트베이비 | 추천 2 | 조회 2284
2019년 1월 14일 미즈넷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상세한 내용 및 게시글 백업 방법은 자세한 내용 보기를 참고해주세요. 그동안 Daum 미즈넷 서비스를 사랑해주신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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